81세 노파 살해 의혹, 약물복용도 의심
자니 루이스의 사체는 신원을 알아볼 수 없을 만큼 훼손된 상태이며 LA경찰은 자니 루이스가 81세 노파를 살해한 후 투신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루이스가 투신하기 전 다툼을 벌였던 페인트공은 그가 폭력적인 성향을 보여 약물에 취한 것 같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자니 루이스의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한 상태이며 자니 루이스는 불법무기 및 폭력 등의 혐의로 두 차례 수감된 과거가 있다. 자니 루이스는 지난 21일 산페르난도 밸리 교도소에서 풀려난 지 불과 5일 만에 사망했다.
자니 루이스는 ‘크리미널 마인드’, ‘본즈’, ‘CSI’ 등 유명 미국 드라마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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