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뷰티전문기업 ㈜커커(대표이사 이철)는 신한은행과 함께 이철헤어커커 가맹점 고객의 원활한 금융지원을 위한 ‘이철헤어커커 가맹점주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한 프랜차이즈론’ 대상업체에 이철헤어커커가 선정됨으로써 상호 협력과 발전을 목적으로 했다.

신한 프랜차이즈론은 은행이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인지도와 안정성 등을 심사한 뒤 가맹점 주인에게 한도액 내에서 무담보 저금리 대출을 해주는 제도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철헤어커커 신규 가맹점주는 창업비용의 부담을 줄이고 기존 가맹점주들은 다양한 금융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신규 가맹점은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포함한 창업자금을, 기존 가맹점은 운영자금을 포함한 운전자금을 최고 7천만원까지 연리 5~10% 이내로 대출 받을 수 있다. 만기일 일시 상환, 분할 상환 모두 가능하다.

㈜커커 본사에서 치뤄진 이번 협약식에는 조남수 사장을 비롯 신한은행 중소기업본부 조석환 부장, 김대원 부부장, 정인순 과장, 선릉중앙금융센터의 김항진 지점장, 박병수 부지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커커의 조남수 사장은 “이번 프랜차이즈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한 금융서비스 개발과 적극적인 금융지원으로 가맹점 영업의 활성화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철헤어커커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제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