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근본 태(態)를 살리는 한방 바이오 솔루션 브랜드
일리의 시작은 바디케어에 대한 차별화된 관점에서 비롯되었다. 기존에는 ‘온 가족 피부건조 해결’을 위한 보습이 바디케어 선택의 기준이었다면, 최근에는 많은 여성들이 ‘나 자신만을 위한 특별한 관리와 투자’에 필요성을 느끼며, 보습을 뛰어 넘어 탄력까지 개선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는 것에 주목했다.
또한 35~45세 여성을 대상으로 피부고민을 조사한 결과 보습(85%)은 물론, 탄력(83%)과 각질(80%), 윤기(70%)를 손꼽았으며, 피부노화 징후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TNS조사/ 여성 200명 대상/ 해결하고 싶은 바디고민)
이러한 바디케어에 대한 새로운 욕구와 피부고민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방법으로 한방 바이오 솔루션 브랜드 일리(一理, illi)가 탄생했다.
한방 원료와 한방 피부과학 기술의 만남
㈜아모레퍼시픽은 오래 세월 동안 한방 원료의 성분과 효능에 대해 연구와 개발을 진척시켜왔다. 특히 인삼, 콩, 녹차, 동백 등의 4가지 원료는 ㈜아모레퍼시픽의 기술연구원에 의해 바디 피부를 위한 독자적인 안티에이징 복합성분 ‘한방 바이오 Synergy complex™’로 탄생했다.
한방 바이오 Synergy complex™는 인삼, 콩, 녹차, 동백의 4가지 한방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복합 효능물질로, 노화 현상인 탄력, 보습, 피부톤, 각질 케어에 도움을 준다. 인삼의 주요 효능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유래 물질 Compound K가 피부 항노화 유전자•단백질을 활성화하며, 콩 발효 물질로부터 얻은 SOYPOL SP 성분이 피부 수분 보호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녹차 함유 성분인 녹차 산성 다당체와 항산화 성분이 각각 멜라닌 생성 억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어 칙칙함을 개선해 주며, 동백 오일 자체와 주성분인 올레인산이 각질 수분 보호, 윤기 향상 효과를 준다.
아름다운 여성의 태를 빚는 비책 ‘자태보감, 일리’
㈜아모레퍼시픽은 옛 여인들의 미용법 고증에도 관심을 두고 일리의 출시와 함께 책 ‘자태보감, 일리’를 출판한다. ‘아름다운 여성의 태를 빚는 비책’이라는 뜻의 이 책에는 최재천 교수, 김대승 감독, 조선희 사진작가, 김영석 한복디자이너 등 명사 4인이 말하는 자태론(姿態論)과 한국적 미인을 대표하는 황진이, 장희빈, 명성황후, 신사임당이라는 역사적 인물 그리고 아름다움을 지속해주는 인삼, 콩, 녹차, 동백오일에 대해 분석하며, 어떤 작용으로 미용적 효능을 가져다주는지를 알기 쉽게 풀어놓았다.
아름다운 태(態)를 지닌 배우 전지현, 일리 모델로 발탁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보습을 뛰어 넘어 탄력까지 개선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일리의 이미지와 전지현 씨의 아름다운 자태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한방 바이오 솔루션 일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는 기대감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