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에서 제안하는 두피관리 노하우

 
 

여름의 강한 자외선과 높은 습도와의 전쟁을 치른 후 돌아오는 가을은 줄어든 일조량과 쌀쌀한 기온 때문에 계절적으로 평소보다 탈모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기이다. 평소 탈모증상이 없던 정상두피도 이 기간에는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게 되는데, 계절적인 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인 만큼 관리와 예방에 신경을 써주면 바로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 가을철 특히 심해지는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두피관리법을 몇 가지 공개한다.

# 올바른 샴푸

‘샴푸만 제대로 해줘도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그 만큼 탈모예방의 시작은 바로 샴푸로부터 시작된다.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 쌓인 오염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불필요한 각질을 없애주어 두피를 청결하게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샴푸 중에서도 탈모전용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전용샴푸를 사용하게 되면 클렌징뿐만 아니라 탈모를 예방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트리트먼트나 에센스의 효과를 배가시켜준다.

샴푸할 때에는 1차 가볍게 샴푸한 뒤, 2차 샴푸를 도포하여 5분 정도 방치 후 헹궈내면 두피에 붙은 오염물질이 불려져 완벽하게 제거되고 영양성분이 깊이 침투하는 것을 도와준다. 이 때 두피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을 도와 모발성장을 촉진시켜준다.

아모스프로페셔널 녹차실감 샴푸는 발효녹차 유래 바이오 캄페롤과 한방모근 강화 특허성분이 함유되어, 탈모를 방지하고 모근을 강화시켜 탈모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샴푸다. 특히 자극이 없는 저자극 천연대두 유래 성분으로 두피에 순하게 작용하여 샴푸로 인해 머리가 더 빠질까 걱정하는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트리트먼트로 영양과 수분공급

건조한 가을철에는 모발이 거칠어지고 푸석해지거나, 가늘어지면서 빠지는 현상이 높아지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과 수분공급은 필수이다. 더운 여름철 트리트먼트에 소홀했다면, 가을철에는 귀찮아도 잊지 말고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트리트먼트를 해주어야 한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의 녹차실감 마스크팩은 두피뿐만 아니라 모발에도 동시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줘, 두피와 모발을 따로따로 관리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특히 샴푸 후, 녹차실감 마스크팩을 두피와 모발에 고루 도포한 다음 2~3분 정도만 방치한 후 깨끗이 헹구어 내주면 두피는 건강하게 모발은 탄력 있고 매끄러운 볼륨감을 제공해준다.

# 두피전용 에센스 사용

에센스라고 하면 거의 대부분 모발에 바르는 헤어 에센스를 떠올린다. 헤어 에센스를 두피에 바르는 분이 간혹 계시는데, 두피에 헤어 에센스를 바르게 되면 오일 성분이 모공을 막아 오히려 탈모를 유발시킨다. 두피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기 위해서는 두피 전용 에센스를 사용해야 한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의 녹차실감 인텐시브 토닉은 탈모방지를 위한 두피 전용 에센스로, 두피에 직접 작용하여 집중 영양공급이 가능하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샴푸 후 두피에 뿌려만 주고 헹궈낼 필요가 없어, 간편하게 건강한 두피로 관리해주는 아이템이다. 특히 탈모방지뿐만 아니라 뛰어난 양모효과로 풍성한 모발을 경험할 수 있다.

가을철에는 모발이 가늘어지고 쉽게 빠질 수 있으므로, 가능한 고무줄로 세게 머리를 묶거나 핀으로 두피를 자극할 수 있는 스타일링은 피하고, 꽉 끼는 모자 등은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자연스럽게 스타일링하는 것이 좋다.

또한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할 때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왁스는 두피에 닿지 않도록 하고, 스프레이를 뿌릴 때에는 30cm 정도 떨어져서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바르는 것 보다, 조금씩 발라 양을 조절해준다. 헤어 에센스도 두피를 피해 모발 끝부분을 위주로 발라준다. 그리고 스타일링제는 바르는 것보다 씻어내는 것이 더 중요한데, 스타일링제가 두피나 모발에 남아있을 경우 모공을 막아 탈모와 트러블을 유발하고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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