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첫 솔로앨범...그때 그 시절 음악 가득

▲ 솔로앨범을 내고 팬들과 만나는 '나얼'(사진=산타뮤직)
▲ 솔로앨범을 내고 팬들과 만나는 '나얼'(사진=산타뮤직)
나얼이 13년 만에 솔로앨범을 내고 팬들과 만난다.

첫 솔로앨범 '프린서플 오브 마이 소울'을 발표한 나얼은 음악을 통한 영혼의 치유를 목표로 타이틀곡 바람기억을 비롯해 감성적인 따뜻함이 가득한 11곡으로 앨범을 채웠다.

아이돌들의 음악과, 빠른 비트에 지친 귀를 달래줄 나얼의 감성음악은 앨범을 공개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에서 10위까지를 휩쓰는 등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나얼의 솔로앨범에 쓰인 녹음방식은 아날로그 시대에 사용하던 릴테이프 방식으로, 이와 관련해 나얼은 자신이 추구하던 음악에 맞는 녹음방식을 찾아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20일 낮 12시에 공개된 나얼의 타이틀곡 '바람기억'은 이기우의 감성적인 연기와 함께 몽환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영상으로 곡의 분위기를 잘 살려내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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