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23일까지 갤러리아 명품관 WEST 매장 오프닝 이벤트 열려

 
 
지난 17일 갤러리아 명품관 WEST에 1호 매장을 오픈하며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브 생 로랑 뷰티(YVES SAINT LAURENT)’가 21일부터 3일 동안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3일 동안 갤러리아 명품관 WEST 매장에서는 이브 생 로랑 뷰티의 시그니처 메이크업 룩을 소개하는 메이크업 쇼를 비롯해 베스트셀러 샘플 증정 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샘플링과 메이크업 서비스가 제공된다. 매장에서 첫 구매와 함께 고객 등록을 하면 이브 생 로랑만의 시그니처 메이크업 룩을 경험할 수 있는 ‘YSL 시그니처 메이크업 서비스’를 예약 후 받아 볼 수 있다.

프랑스 유명 건축가가 디자인한 이브 생 로랑의 매장은 모던한 블랙에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골드 터치가 고급스러움을 더하여 패션하우스에서 시작된 디자이너 브랜드의 명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과감한 컬러와 구성으로 강렬한 인상을 주는 모델 비주얼과 이브 생 로랑만의 다양하고 화려한 컬러들을 한번에 볼 수 있도록 메이크업 제품들이 전시된 컬러바는 지나가는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쇼핑하는 재미를 더해준다.

이브 생 로랑 뷰티의 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메이크업 쇼와 특별한 샘플링 혜택을 통해서 매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이브 생 로랑을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함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브 생 로랑 뷰티는 과감한 컬러와 럭셔리한 골드 케이스로 자유로운 감성과 자신감 넘치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고상한 관능미의 메이크업 룩에 파리지엔의 우아함까지 담아 내어 패션 꾸뛰르에서 이어지는 브랜드 철학을 뷰티까지 성공적으로 확장시킨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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