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수이, 봄 패션과 만나다

올해 초부터 일본의 화장품 제조업체인 알비온이 시작하면서 새롭게 태어난 안나수이는 해마다 서울 콜렉션에 감각적이면서 트렌드를 앞서가는 젊은층이 대거 모이는 만큼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협찬을 기획하게 됐다.

안나수이는 향후 신제품 런칭 파티, 뷰티 클래스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벌리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협찬은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층에게 안나수이 제품들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가까이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미용학원 오민 코삽스의 오민 대표는 그의 손이 거치지 않은 패션쇼가 없다고 할 만큼 수십 년간 패션쇼와 국내외 헤어쇼, 화보, 드라마, 광고 촬영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자로 인정받는 헤어스타일리스트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