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1호점 이어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 2호점까지 오픈

명동, 신사동 가로수길, 홍대에 이어 과거 패션의 거리로 통했던 이대가 화장품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LG생활건강의 비욘드 1호점이 오픈하는 등 화장품 관련 매장의 이대 진출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라네즈가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지 7년여 만에 이대 거리에 2호점을 공식 오픈한 것.

 
 
이번에 공개된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 이대점’은 생기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라네즈의 ‘비 워터풀(Be Waterful)’ 콘셉트를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뷰티 솔루션 공간으로 기존 명동점과 차별화됐다.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스킨 뷰 피부 진단기로 피부 측정을 하여 1:1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전문적인 카운슬링과 편안한 구매체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상시 제공할 방침이다.

이대점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라네즈의 수분 자산을 살려 인테리어 모티브를 물방울로 잡아 매장 전체에서 물의 흐름을 느낄 수 있도록 부드러운 곡선으로 세심하게 표현하였다.

더불어 매장의 핵심이자 고객들에게 재방문의 욕구를 심어주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라네즈 엔젤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편리한 화장품 사용을 안내한다.

또한 K-Beauty 의 선두 주자 브랜드답게 해외 관광객들을 위하여 각국의 언어가 능통한 라네즈 엔젤들이 상기 대기 중이다.

 
 
이와 관련 라네즈 BM 구애란 팀장은 “브랜드 주 타깃인 20대 여성들에게 보다 전문적이면서도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하여 주 타깃층이 많이 밀집해 있는 지역인 이화여대 앞에 매장을 오픈 했다”고 밝혔다.

또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인 명동점처럼, 2호점인 이대점 역시 글로벌 라네즈의 대표 콘셉트와 디자인을 반영했다”며 “이는 전 세계의 라네즈 매장을 방문하더라도 동일한 서비스와 매장 콘셉트를 만날 수 있도록 추구 한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원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 이대점’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9월 한 달 간 아모레퍼시픽 뷰티 포인트 회원으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용 4종 키트를 증정, 제품 구매시 라네즈 워터뱅크 더블 모이스춰 마스크 2매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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