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와 모발의 노화가 촉진되는 가을을 조심하세요!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면서 모발의 힘이 없고 머리가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두피와 모발의 노화가 시작된 것! 피부의 노화는 다양한 시술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두피와 모발의 노화는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두피 역시 피부이고 머리와 얼굴은 피부 근육 근막 등을 통해 연결 되어있어, 두피에 노화가 시작되면 얼굴과 목의 피부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두피와 모발의 노화를 방지하는 헤어 안티에이징 제품을 사용하여 시간을 되돌리는 진정한 동안 스타일을 만들어보자!
 
# 두피 안티에이징
두피는 여름보다 가을과 겨울에 더욱 민감해진다. 이는 습도가 낮아서 각질층의 수분 함유량이 적어 두피의 건조를 가속화시키기 때문이다. 각질층은 수분 공급을 충분히 받았을 때만 고유의 보호 기능을 잘 수행할 수 있어 건조한 두피는 필연적으로 더 민감하고 연약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민감한 피부의 경우, 유해한 요인들이 두피를 통해 얇은 표피층에 쉽게 침투할 수 있어 두피가 가렵고 뻣뻣해지며, 피부 온도가 부분적으로 약 1~3°C정도 증가한다.
 
또한 가을에는 습도가 낮아 각질층 사이의 수분이 부족해진다. 수분 공급이 부족하면 두피가 긴장하고 가려움을 느끼게 된다. 두피가 건조해지면서 비듬이 증가해지는 계절도 바로 이때부터다. 이는 두피 노화의 초기 증상으로, 전문가의 상담과 함께 두피 및 모발 안티에이징 제품 사용이 필수이다.
 
▲ 웰라 SP 밸런스 스캘프 에너지 세럼, SP 클리어 스캘프 샴필링
▲ 웰라 SP 밸런스 스캘프 에너지 세럼, SP 클리어 스캘프 샴필링
웰라 SP 밸런스 스캘프 에너지 세럼은 두피의 혈행을 개선시켜 건강한 두피로 만들어주고, 모근부를 보호하고 강화시켜 모발 생성을 촉진한다. SP 클리어 스캘프 샴필링은 두피에 존재하는 비듬의 원인 균을 제공해 두피의 밸런스를 되찾아 주며, 뛰어난 지속력으로 4주 이상 사용시, 그 효과가 2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모발 안티에이징
염색이나 펌을 자주 하지 않아도 모발이 푸석하고 윤기가 없다면, 환경의 오염과 과도한 실내 냉난방, 그리고 무리한 빗질 등이 그 이유가 될 수 있다. 또 20대 후반부터는 10대와 같이 호르몬과 유분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모발의 노화가 시작되는 것도 원인 중에 하나이다.
 
이처럼 노화가 진행되면 모발의 큐티클이 일어나 부스스해지며 스타일링이 용이하지 않게 된다. 이 때 셰어 버터가 함유된 웰라 에이지 인슈어 라인으로 큐티클을 정돈하여 모발에 유연함과 부드러움을 제공한다.
 
▲ 웰라 에이지 인슈어 리바이빙 샴푸 & 트리트먼트, 인슈어 컨디셔닝 스프레이
▲ 웰라 에이지 인슈어 리바이빙 샴푸 & 트리트먼트, 인슈어 컨디셔닝 스프레이
나이가 들어 부스스한 모발에 활기를 주는 웰라 에이지 인슈어 리바이빙 샴푸를 사용하여 모발을 세정하고, 즉각적인 영양과 부드러움을 주어 모발에 실키한 느낌과 스타일링이 용이하도록 도와주는 웰라 에이지 인슈어 리바이빙 트리트먼트로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한다.
 
마지막으로 영양이 풍부한 2개 층의 스프레이가 나이가 들어 부스스해진 모발을 스타일링이 용이하도록 도와주는 웰라 에이지 인슈어 컨디셔닝 스프레이로 케어를 마무리해준다면, 젊고 생기 있는 모발의 느낌을 오래도록 유지시킬 수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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