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이 제안하는 2012 FW 미드나잇 로즈 메이크업

 
 
랑콤이 2012년 가을을 맞이하여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무드의 ‘미드나잇 로즈(Midnight Roses)’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마치 마법과도 같은 파리의 밤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메이크업은 다양한 컬러 중 가장 상징적이며 신비롭게 여겨지는 ‘퍼플’ 컬러를 랑콤의 감성으로 풀어낸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메이크업이다.

랑콤의 뷰티 디렉터 유진은 “이번 시즌 제가 제안하는 잇 컬러는 로즈 퍼플이예요. 이 로즈 퍼플 립스틱 하나만으로도 매혹적인 프렌치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올 가을, 매혹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미드나잇 로즈 메이크업은 깨끗하고 고른 피부 표현, 퍼플 아이라이너, 그리고 로즈 퍼플 립스틱으로 완성할 수 있다.

# 화사한 장밋빛 아우라 피부

먼저 메이크업 베이스를 얼굴 중심에서 바깥쪽을 향해 꼼꼼히 발라준 후, 미라클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얼굴 윤곽부터 안쪽으로 펴 발라준다. 그 다음 미라클 프레스 파우더로 가볍게 마무리해주면 깨끗하고 고른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미라클 파운데이션 ‘P-02(로제 아우라)’ 30ml
한국 여성들의 피부 고민인 노랗고 칙칙한 피부 톤에 자연스러운 장밋빛을 더해 화사하고 생기 있는 피부 톤을 연출한다.

뗑 미라클 프레스 파우더(Teint Miracle Pressed Powder) 11g
공기처럼 가벼운 텍스처와 보송보송한 마무리 감의 압축 파우더로, 단 한번의 터치만으로도 땀과 유분으로 얼룩진 피부를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로 연출해 준다. 파운데이션 다음 단계에 내장된 브러시를 이용해 살짝만 터치해 주면 하루 종일 결점 없이 매끈하고 은은하게 빛나는 아우라 피부를 선사한다.

# 신비로운 느낌의 컬러 아이라인

 
 
묘하게 빠져들 것 같은 신비로운 눈매를 만들기 위해서 퍼플 컬러의 르 크레용 콜 아이라이너로 아이라인을 눈동자 위부터 눈꼬리까지 그려준 후, 다시 앞머리에서 중간까지 이어준다.

르 크레용 콜(Le Crayon Khôl) 1.2g - 011호 스타더스트 바이올렛(Stardust Violet)
크리미한 텍스처의 펜슬 타입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뭉치지 않고 부드럽게 펴 발리며, 펄 피그먼트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매혹적인 퍼플 컬러를 담아내 깊이 있고 신비로운 눈매를 연출해 준다.

# 매혹적인 로즈 퍼플 립

 
 
매혹적인 무드의 로즈 퍼플빛 립스틱을 입술 안쪽부터 꼼꼼하게 메우듯 발라준다. 파우더로 입술 전체를 한번 눌러준 후 립스틱을 발라주면 또렷한 입술선을 표현할 수 있다.

압솔뤼 누드(L’Absolu Nu) 4.2ml - 311호 로즈 퍼플(Rose Purple)
촉촉함의 대명사, 랑콤의 ‘압솔뤼 누드’ 라인의 2012년 가을 신제품으로 선보이는 쉬어 컬러. 기존 압솔뤼 누드와 동일하게 랑콤의 독자적인 안티에이징 성분인 프록실린(Pro-Xylane™)이 함유되어 있으며, 마치 입술에 베일을 덮은 듯 빛나고 자연스러운 입술 톤을 연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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