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연속극에서 섹시라인 드러내
배우 김지영이 주말드라마에서 과감하고 대담하게 몸매를 드러내 화제를 몰고 있다.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으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 나타난 김지영은 가족 시간대에 선정적인 옷차림으로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는 극중 이봉희(김지영)가 윤정우(이훈)의 눈길을 사로잡기위해 과한 노출 의상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윤정우의 관심 없는 모습에 속상한 윤봉희는 ‘어떻게 가슴에도 관심을 안 가져주냐’며 서운함을 내비쳤고 이 과정에서 가슴 부분이 클로즈업 돼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말 인기드라마에 이게 무슨 장면이냐’, ‘부모님과 함께 보다가 깜짝 놀랐다’, ‘의도는 알겠지만 너무 과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측은 김지영 의상이 논란이 되자 작품 구성상 필요했던 장면이라며 해명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