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FW 화보 공개

▲ ‘사브르’ 남자 단체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원우영, 김정환, 오은석, 구본길, 사진=싱글즈
▲ ‘사브르’ 남자 단체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원우영, 김정환, 오은석, 구본길, 사진=싱글즈

이번 런던올림픽 하면 떠오르는 화제의 인물들, 바로 펜싱 국가대표팀이다. 우리나라 메달 종목과 거리가 멀어 보였던 펜싱인 만큼 기대치 또한 낮았던 것이 사실. 하지만 보란듯이 펜싱 국가대표팀은 단체전 메달을 안겨주며 국민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 더욱 화제를 모았던 것은 실력만큼이나 출중한 외모! 이들은 연예인 못지않은 포스로 드디어 매거진 화보를 장식했다.

‘사브르’ 남자 단체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원우영, 김정환, 오은석, 구본길 네 남자와 ‘에페’ 여성 단체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펜싱 여제 신아람이 함께한 ‘헤리토리’ FW 화보가 매거진 ‘싱글즈’ 10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 연인 포즈를 연출한 신아람과 원우영, 사진=싱글즈
▲ 연인 포즈를 연출한 신아람과 원우영, 사진=싱글즈

특히, 연인 포즈를 연출한 신아람과 원우영 선수는 시선을 마주치는 포즈에서는 쑥스러운 듯 고개를 숙이기도 해 ‘연인의 설렘’을 제대로 표현했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펜싱영웅들의 색다른 변신을 만나볼 수 있었던 ‘헤리토리’ 화보는 싱글즈 10월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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