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잠실야구장 ‘2012 팔도 프로야구’ 개막전에 미스코리아 김혜선이 나타났다.프로야구의 열기를 전하러 DMB 야구 전문 프로그램 '야유회'(야구로 유쾌해지는 *회) 리포터로 나선 것이다. 이 날 야구현장의 열기를 톡톡튀는 말솜씨와 순발력으로 현장 생중계했다. 개막부터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프로야구가 지난 시즌의 인기를 이어 ‘700만 관중’ 시대를 이어갈지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12일 광주에서 열리는 기아 대 삼성경기에 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가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