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식구 백아연의 앨범 발매에 선배 가수들 깜짝 응원
백아연은 10일 첫번재 앨범 I'm Baek 을 발표하고 JYP에서의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시작한다. 이에 소속사 선배 가수들이 SNS를 통해 뜨거운 응원을 펼치고 있는 것.
먼저 나이는 백아연보다 어리지만 가수로는 선배인 수지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곧 데뷔하는 목소리 너무 좋은 아연 언니랑 with BAEK”이라며 백아연과의 깜찍한 사진을 공개한데 이어 앨범이 공개된 10일 오전 “느린노래 느린노래 느린노래 느린노래”라는 백아연의 타이틀 제목을 게시하기도 했다.
또한 같은 소속사의 선배 조권도 트위터를 통해 “백아연 양의 ‘느린노래’ 너무 좋네요! 평소에 청아한 목소리 듣기 편하고 좋았는데~새식구가 된 백아연 화이팅”이라고 글을 남겨 JYP 최장기 연습생다운 후배 챙기기를 보여줬다.
2PM의 준수는 백아연의 앨범에 직접 작사, 작곡, 피처링까지 한 인연이 있는만큼 “낮 12시에 들을 수 있네요^^”라며 앨범공개 시간까지 알려주는 세심함을 보였다.
한편 백아연은 앨범이 공개된 10일 트위터에 “드디어 첫번째 앨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준비한 앨범인 만큼 많이 들어주시고 기대해 달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백아연은 오는 16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느린노래’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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