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에 1개씩 팔리며 일본 인기 그대로 국내에서도 선전해

 
 
시세이도 매스티지의 스테디셀러 세안제 ‘퍼펙트 휩’이 국내 출시 1년 만에 50만개 판매를 넘어섰다.

생크림 탄력거품으로 유명한 ‘퍼펙트 휩’은 시세이도 매스티지의 대표 세안제로 국내 출시 전부터 입소문이 자자했던 제품이다. 50만개 판매 돌파는 물론 상반기 CJ 올리브영 클렌징 부분 랭킹 1위 획득과 일본 세안제 시장에서 8년 연속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스타 클렌징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퍼펙트 휩’의 인기 비결은 풍부하고 실키한 거품이 모공 속 더러움까지 말끔하게 제거해주는 생크림 탄력거품에 있다. 세안 시 피부와 가장 직접적으로 닿는 거품에 주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거품을 개발했다. 흰 누에고치 속의 실크 세리신 성분은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결을 더욱 매끈하게 하며 피부의 수분은 그대로 남기고 더러움만 제거해 비단 같이 매끈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또한 거품 입자 하나하나가 모공보다 훨씬 미세한 거품만으로도 모공 속과 솜털 사이사이의 더러움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퍼펙트 휩’이 타제품과 차별되는 점이 이 뿐이 아니다. 굿네이버스의 착한 소비 캠페인인 ‘굿_바이 캠페인’을 펼친 것. 퍼펙트 휩을 구매하면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굿네이버스에 기부되어 구매고객은 자동으로 기부천사가 될 수 있다. “좋은 제품을 사용함과 동시에 기부활동도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는 소비자들의 긍정적 반응이 이어져 더욱 인기를 얻었다.

시세이도 매스티지 마케팅팀 주수란 대리는 “퍼펙트 휩은 국내 도입 전부터 뷰티 블로거와 매거진 에디터들에게 국내 출시 요청이 쇄도했으며, 출시 이후에는 거품 세안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함께 입소문만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퍼펙트 휩의 국내 성공신화를 바탕으로 국내 미도입 브랜드였던 마죠리카 마죠르카, 마쉐리 헤어케어 등을 차례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여 좋은 제품을 많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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