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남 장동건, 레더 재킷+진+스니커즈로 맞춤 캐주얼 룩

 
 
품격남 장동건의 공항 패션이 또 다시 화제에 올랐다.

‘신사의 품격’ 종영 이후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장동건은 지난 9일 토론토 국제 영화제 참석을 앞두고 허진호 감독과 함께 뉴욕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매번 캐주얼하면서도 포인트를 살린 공항 패션을 보여 온 그가 이번에도 보여준 패션은 올 블랙과 레더가 매치된 시크한 가을 캐주얼 룩이었다.

이날 장동건은 레더로 포인트를 준 셔츠, 데님 그리고 울과 레더 소재가 믹스된 패셔너블한 페이유에 슈즈로 패션을 완성, 올 블랙 속 세련된 캐주얼 스타일로 공항을 들썩이게 했다.

특히 장동건이 착용한 패션 아이템 중 눈길을 끌었던 것은 어두운 블랙 컬러 패션 룩 속 골드 스퀘어 시계와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울 소재와 레더의 매치가 멋스러운 하이탑 스니커즈였다.

 
 
이날 공항에서 장동건을 목격한 주변인들은 “가을에 맞는 장동건 시크패션 역시 우월했다”, “가을 가죽 소재로 완성한 장동건 재킷, 신발이 멋스럽네”, “장동건 공항패션 세련된 올 블랙 신사 스타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동건은 허진호 감독의 영화 ‘위험한 관계’로 제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스 부문에 공식 초청, 토론토 현지에서 장쯔이와 함께 레드카펫 행사와 갈라 스크리닝, 해외 주요 언론매체 인터뷰 등 다양한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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