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연락두절, 아버지가 신고...현재 휴가 중으로 확인

▲ 실종설로 해프닝을 겪은 안현모 기자 (사진=SBS CNBC)
▲ 실종설로 해프닝을 겪은 안현모 기자 (사진=SBS CNBC)
SBS 안현모 기자가 실종됐다는 신고에 잠적설까지 퍼졌지만 이는 해프닝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사건은 6일 새벽까지 안현모 기자와 연락이 두절돼 전화기마저 꺼져 있어 걱정이 된 아버지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이를 각종 언론이 잠적설, 실종 등으로 기사를 보도하며 의혹이 커졌다.

허나 곧 가족과 연락이 닿아 경찰에 접수한 신고를 취소했고 SBS 측은 이와 관련해 “안현모 기자가 휴가 중이었다”며 “실종은 절대 아니다”라고 밝혀 실종 사건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연인인 배우 김민준 측 또한 7일 안현모 기자와 연락이 닿았다고 알리고 안현모 기자가 아무일 없이 휴가를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SBS 안현모 기자는 서울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현재 배우 김민준과 1년 넘게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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