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이특 후임으로 새롭게 합류
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특과 강소라는 오는 8일 방송을 끝으로 ‘우결’에서 하차하며 후임으로 오연서와 이준이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우결’에 합류한 강소라와 이특 커플은, 이특이 올해 안에 입대를 앞두고 있어 하차가 결정되면서 최근 마지막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우결’에 이준과 커플을 이룰 오연서는 KBS 2TV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밉상 시누이 방말숙 역할을 맡아 귀엽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스타로 떠올랐다.
또 엠블랙의 이준은 ‘라디오스타’를 비롯하여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엉뚱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국민 백치돌’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대세 아이돌로 자리를 굳혔다.
‘우결’ 사상 최고의 엉뚱 발랄 엽기 커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연서와 이준 커플은 시즌 4에서 윤세아-줄리엔 강, 한선화-광희 커플과 함께 ‘우결마을’에 모여 살면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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