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상장 원료 전문기업 대봉엘에스(주)(대표이사 박진오)와 화장품·의약외품 OEM·OD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이사 이지원)는 새로운 비전과 소통을 위한 노력을 위해 유한킴벌이 출신인 김광호 씨를 8월20일 부로 부사장에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김광호 부사장은 유한킴벌리(주)에 엔지니어로써 입사하여 지속적인 개선과 생산성 향상에 노력하여 매년 목표 달성을 이루어 킴벌리 클라크 내 최고의 성과로 벤치마킹 공장으로 선정되게 하기도 했다.

또한 대전공장 공장장을 거쳐 타이완, 중국, 한국을 아우르는 북아시아 킴벌리클라크에서 10개국 20개 공장을 운영한 경험과 실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문화와 내용을 하나의 목표로 일치화해 성공한 경험이 있는 김광호 부사장의 영입으로 32년 전통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대봉과 유씨엘의 성과 또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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