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한국 섭스크립션 커머스 기업으로 뉴욕 진출

 
 
‘전문가들의 라이프스타일 제안 서비스’를 표방하는 신개념의 섭스크립션 커머스(구독 서비스) 기업 미미박스가 7일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뉴욕 패션위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하는 ‘컨셉코리아 SS 2013’ 행사에 참여한다.

미미박스는 계한희, 김홍범, 손정완, 이상봉, 최복호로 구성된 한국 대표 디자이너 5인방이 미국 뉴욕 등지에서 선보이는 패션쇼인 ‘컨셉코리아 SS 2013’ 행사에 참여해 초대된 게스트들에게 미미박스의 ‘컨셉코리아 박스’를 제공한다.

‘컨셉코리아 박스’는 안나가스피 및 셀라와 같은 한국산 수출 화장품 브랜드와 웰라SP, 아르데코, 셀로니아, 겔랑 등으로 구성됐다.

하형석 미미박스 대표는 “미미박스가 세계 패션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섭스크립션 커머스 기업으로 컨셉코리아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그동안 2012 FW 서울 패션위크 참여 및 여러 디자이너와의 협업 등을 통해 패션과 뷰티 업계를 접목시키는 노력을 꾸준히 해왔는데 앞으로도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미미박스는 일정 금액을 결제하여 구독 신청을 하면 한 달에 한 번, 뷰티 및 스타일 전문가들이 엄선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으로 구성된 박스를 배송해주는 신개념 섭스크립션 커머스, 즉 구독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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