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 오픈, 2500여 개 TV쇼핑 및 카탈로그 상품 판매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지마켓에서도 롯데홈쇼핑의 인기상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지마켓이 9월4일 ‘롯데홈쇼핑관’을 오픈하고 2500여개 TV쇼핑 및 카탈로그 상품을 판매한다. 지마켓 고객들은 지마켓의 쇼핑혜택은 그대로 누리면서, 롯데홈쇼핑에서 인기리에 판매중인 다양한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지마켓 롯데홈쇼핑관에서는 홈쇼핑에서 구매하는 것과 동일한 구성으로 생방송 상품을 실시간으로 구매 할 수 있으며, 내일 방송 상품을 미리 주문할 수도 있다. 지난 방송 인기상품과 카탈로그 상품에 대해서는 최대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인기제품을 한 데 모은 다양한 코너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관의 ‘ETV BEST’ 코너에서는 ‘주원산 자연록수 훈제오리 16팩+소스1통’과 ‘글라스락 밀폐용기 더블세트 32개’ 등 방송 인기상품을 선보인다. ‘아이오페 에어쿠션 EX세트+리필3종’’과 ‘아놀드파마 초경량 멀티 트래킹화’ 등 카탈로그 인기상품을 판매하는 ‘카탈로그 BEST’ 코너도 마련했다.

지마켓은 롯데홈쇼핑 입점 기념으로 오는 17일까지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단독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롯데홈쇼핑관 전용 3000원 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가능)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관 상품을 1건 이상 구매하고 응모하면, 27일 추첨을 통해 ‘스팸8호 선물세트’(100명)와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300명) 등 추석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지마켓 롯데홈쇼핑관 오픈을 SNS로 알리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지마켓 패션브랜드팀 권오열 팀장은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을 이제 실시간으로 오픈마켓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지마켓의 다양한 구매 혜택을 누리면서 롯데홈쇼핑의 인기 상품을 할인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된 만큼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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