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8월30일 첫방송에서 7800세트 완판!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이 8월30일 홈쇼핑에서 단독으로 론칭한 아모레퍼시픽의 리리코스(LIRIKOS)가 방송 70분 판매시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64분만에 7800세트(판매금액 5억 5천 만원) 전량 매진됐다.

론칭 방송 전 사전 예약 주문 고객만 450명이나 됐으며, 1차 방송이 매진된 후에도 다음 방송에 대한 일정 문의 전화가 빗발칠 만큼 고객들의 인기가 매우 뜨거웠다.

리리코스는 1994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바닷 속 청정하고 깨끗한 성분을 사용하는 ‘마린 브랜드(Marine Brand)’로 유명하다. 설화수, 헤라와 함께 아모레퍼시픽의 3대 럭셔리 브랜드이며, CJ오쇼핑 방송에서 소개되기 전에는 전국 21개 백화점과 방문판매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었다.

론칭 방송에서는 리리코스 마린 옥시제닉 에센스 80ml 제품이 8만원에 판매됐다. 이 외에도 올해 리리코스 베스트셀러인 마린 하이드로 앰플, 최고가 라인의 세럼과 크림 소용량 2종을 패키지로 구성해 추가구성으로 증정했다. 특히 마린 옥시제닉 에센스와 마린 하이드로 앰플은 먼저 사용해 본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뷰티 업계에서 유명세를 떨친 제품.

CJ오쇼핑은 최대한 빨리 물량을 확보해 9월 말경 리리코스의 2차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리리코스를 담당하는 CJ오쇼핑 박영신 MD는 “리리코스만의 차별화 된 성분과 제품력에 대해 충분히 소개하고, 고급스러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것에 방송 컨셉을 두었다"며, “홈쇼핑 뷰티 시장이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그간 쉽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앞으로도 적극 발굴해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