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스쳐 콘셉트에 맞춘 글로벌 브랜드 뷰티 아이템 구성

 
 
대한민국 대표 뷰티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인 겟잇박스는 업계 최초로 선보인 프리박스가 사전예약 하루 만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첫 선을 보인 프리박스는 건조한 가을을 맞이하여 ‘백 투 더 모이스쳐(Back to the Moisture)’ 콘셉트 아래 미국, 독일, 일본 등 글로벌 브랜드의 수분, 보습 제품으로 구성됐다.

겟잇박스 프리박스는 ‘라베라 와일드로즈 수분 마스크’, ‘라베라 핸드크림 미니(2개)’, ‘준텐시 올인원 젤 크림(2개)’, ‘딥스팁 모이스처 스틱’으로 구성되었으며, 합산가가 약 4만원 정도이다. 프리박스는 겟잇박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간단한 브랜드 미션을 완성한 회원들에 한해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한정 수량 제공된다.

겟잇박스의 윤지아 팀장은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가교 역할을 해온 겟잇박스는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구매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새로운 마케팅 방안으로 프리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겟잇박스는 여성 소비자들을 위한 실속있고 스마트한 소비를 위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겟잇박스는 뷰티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업계 최초로 소셜 커머스 론칭을 시작하였다. 겟잇박스를 통해 소개된 브랜드 중 소비자 평판이 좋은 제품만을 엄선하여, 겟잇박스 회원들에게 최적의 구매 제안을 하는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겟잇박스는 항상 소비자들의 트렌드와 니즈를 찾아내어 새로운 서비스를 접목시키는 전략을 구사함으로써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겟잇박스는 프리박스를 진행함과 동시에, FW 시즌에 대대적인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재론칭 계획을 밝혀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