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위 TV 브랜드 ‘TCL’ 국내 최초 단독 론칭

 
 
인터파크가 중국 내 점유율 1위 TCL TV를 국내 최초 단독 론칭하고 39인치 ‘FULL HD TV’를 선보인다. 론칭을 기념해 오는 9월19일까지 정상가에서 10만원 할인된 59만 9000원에 판매하며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통해 헤드셋, 이어폰, 야마하 올인원 바, 중복할인 쿠폰 등을 증정한다.

TCL은 2012년 2분기 세계 TV 시장 점유율 6.5%로 도시바를 제치고 4위 TV업체로 뛰어오른 다크호스 기업이다. 특히 올해 세계적으로 TV 시장이 역성장한데 반해 점유율을 계속 확대, 3위 소니(7.9%)를 바짝 쫓고 있을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제조한 패널을 사용, 인정받은 기술력으로 화질 및 디자인에 있어 국내 대기업 및 세계 유명 기업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특히 매년 혁신적인 디자인의 제품으로 세계 각종 디자인어워드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인터파크는 유통과정을 최소화해 저렴한 가격에 TCL TV를 국내에 선보이게 되었다. 39인치 FULL HD TV는 초슬림 베젤을 탑재해 동급 제품에 비해 적은 공간을 차지하면서도 시원하게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1920X1080p 화소 FULL HD와 패널 전체 LED가 적용된 다이렉트 LED 등으로 최상급의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이 밖에 최상급 음향과 영상을 구현하는 블루레이 기술이 적용됐으며 USB 2.0 인터페이스, 돌비프로세싱을 통한 입체음향, 사용자에게 편안한 볼륨으로 자동 조절해주는 스마트볼륨,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도 장점이다. A/S는 필일렉의 전국 40여 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이영화 인터파크 디지털사업부 팀장은 “TCL은 전세계 18개의 R&D 센터와 20개의 생산공장, 40여 곳의 해외지사를 가진 글로벌 기업으로 TV로는 하이얼보다 중국 현지에서 훨씬 인지도가 높다”며 “가격은 저렴하지만 상품력에 대한 신뢰와 A/S 때문에 중소기업 TV 구입을 망설였던 고객이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말했다.

인터파크는 TCL TV 국내 최초 론칭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25일까지 이벤트와 추첨을 통해 최신 인기 헤드셋과 이어폰을 선물하며 SNS를 통해 TCL TV 론칭을 소문내는 선착순 고객 1000명에게 1천원 중복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또한 구매 후 상품 사진 등록과 함께 사진 등록을 하는 고객 2명을 추첨해 야마하 올인원 사운드 바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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