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인터내셔날(대표이사 배선미)의 프로페셔널 친환경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2012 봄 네일 트렌드를 선보였다.

베르사이유의 궁전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이번 2012 반디 봄 트렌드는 로맨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2012 런웨이는 POINT 파스텔
2012 런웨이에서도 선보였듯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패션 컬러는 파스텔이었다. 대신 페일톤의 파스텔 컬러를 밋밋하게 매치하기 보다는, 비비드 혹은 청량한 네온 컬러로 포인트 믹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밖에 몇몇 디자이너들은 지난해와는 달리 모델들의 네일 컬러에도 신경을 쓴 것을 찾아볼 수 있었다. 프로페셔널하게 아트실력을 선보이지는 못했지만 컬러감 혹인 크리에이티브한 아트 스타일이 엿보이는 스타일 등을 선보여 많은 패셔니스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디 역시 지난 봄 시즌과 달리 약간의 페일톤의 파스텔 컬러를 선보이기보다는 풍부한 컬러 베리에이션을 선보였다.

스카이블루, 핑크, 피치 오렌지는 물론 그린 컬러 등 총 9가지 아이템으로 구성했으며, 메인 패턴인 장미를 구사할 수 있도록 했다.

 
 
1.SH413 Loving Blue 러빙블루
밀크를 잔뜩 머금은 듯한 파스텔 블루
2. S134 Pink Chu 핑크 츄
셈세하고 글로시한 펄감이 살아있는 핑크 컬러
3. SH111 Angel Pink 엔젤 핑크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베이비 핑크 컬러
4. S135 Shine Rose 샤인 로즈
미세한 진주펄이 스며든 오묘한 샤인 로즈
5. F514 Rose Kiss 로즈 키스
달콤한 키스를 부르는 엑센트 핑크 컬러
6. F615 Rose Peach 로즈 피치
농염한 오렌지 컬러
7. F616 Bloom Peach 블룸 피치
로맨틱한 피치 오렌지 컬러
8. SH716 Garden Green 가든 그린
소프트한 옐로우 그린
9. SH717 Toxic Green 톡식 그린
봄의 싱그러운 잎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그린 컬러

www.bandinail.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