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화장품 부문 보건복지부 표창 수상

 
 
스위스킨의 모기업인 ㈜후너스 바이오가 지난 24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12년 제6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화장품 부문 식품안전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매년 우리나라 보건산업 발전에 공로한 기업이나 개인을 발굴하여 표창을 함으로써 보건산업에 대한 중요성 및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것.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주최하고 보건 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정부 공식 표창으로 그 의미가 깊다.

㈜후너스 바이오는 스위스킨을 비롯해 CEllfusion C, L'INSTITUT DE CliniCeuticals 등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판매원으로써 국내 3500여개 병의원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해외 22개국으로의 수출 성과를 이루는 등 기능성 화장품을 통해 국민 건강에 기여함은 물론 국가 경쟁력에 이바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종언 ㈜후너스 바이오 이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후너스 바이오는 화장품 품질은 물론 안전하고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높이 평가돼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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