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탑, 배우 전지현과 전속 모델 계약 연장, 하반기 다양한 브랜드 홍보 활동 예정

 
 
친환경 멀티 카페 드롭탑(DROPTOP)은 브랜드 전속 모델인 전지현과 계약을 연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지현은 지난해 여름부터 드롭탑의 모델로 TV-CF 촬영, 매장 오픈 기념 사인회 및 소비자 프로모션 행사 등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 계약연장으로 계속해서 드롭탑의 대표 얼굴로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커피전문점 드롭탑(DROPTOP)은 작년 4월 론칭한 신생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톱스타 전지현을 브랜드 공식 모델로 발탁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으며, 이를 통해 ‘전지현 카페’라는 별칭을 얻으며 빠르게 브랜드 인지도를 쌓았다. 또한 배우 전지현이 가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통해 드롭탑의 브랜드 이미지도 동반 상승 하는 기회를 가졌다.

 
 
더불어, 작년 드롭탑 부산 서면점 오픈을 기념해 열린 전지현 팬사인회는 전지현을 만나러 온 수많은 팬들로 인해 매장 주변 일대가 마비되는 등 인산인해를 이뤄 여전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으며, 소비자 프로모션을 위해 직접 바리스타에게 교육을 받고 행사에 참여하는 등 전속모델로서 드롭탑 브랜드에 많은 애착을 가지고 활동했다. 이와 함께 상반기 명동점에서 촬영된 TV-CF는 전지현의 다양한 표정연기와 아름다운 미모가 드롭탑의 모던하고 세련된 공간과 조화롭게 표현돼 실제 방영 이후, 가맹문의가 2배 가량 증가하는 효과도 가져왔다.

드롭탑 마케팅 관계자는 “수 많은 브랜드가 각축 중인 커피전문점 시장에서 톱스타 전지현의 모델 기용은 드롭탑이 안정적으로 확장할 수 있었던 기반이 됐고, 모델을 통한 빠른 인지도 상승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평가돼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며 “최근 전지현이 예니콜로 활약한 영화 도둑들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지현 또한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어, 향후 드롭탑의 전국적인 인지도 확대 및 가맹사업 확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지현은 영화 도둑들의 해외 개봉을 앞두고 여러 프로모션에 참석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차기작인 ‘베를린’에서는 하정우, 한석규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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