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에무라 ‘오로라 에센스 & 오로라 무스 크림’ 출시

 
 
피부의 생기를 넘치게 도와주는 화장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가 잠든 피부를 깨워 오로라 광채빛을 선사하는 올인원 뷰티 솔루션 ‘오로라 에센스’와 ‘오로라 무스 크림’을 31일 출시한다고 밝혀 주목된다.

슈에무라에 따르면 신제품 오로라 에센스는 이상적인 피부를 완성하는 핵심 요소 세 가지, ‘탄력, 결, 광채’를 살려줌으로써 오묘한 빛과 함께 생기 넘치는 피부를 되찾아 주는 제품이다.

특히 강력한 생명력으로 ‘장수 나무’로도 잘 알려진 회화나무 꽃의 성분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람노스 성분을 슈에무라 최초로 도입해 힘을 잃은 피부 속 영양을 공급해 촘촘한 탄력과 힘을 채워주는 것이 강점이다.

오로라 에센스를 4주 정도 꾸준히 사용하면, 칙칙한 피부 톤이 밝고 투명해질 뿐 아니라 거친 피부결이 보다 매끄러워지고, 막 피어난 꽃잎처럼 윤기 나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 오로라 무스 크림
▲ 오로라 무스 크림
이와 함께 출시되는 오로라 무스 크림은 일반적으로 무스가 ‘보송보송하고 매트하다’는 고정 관념을 뛰어 넘어 크리미한 무스 텍스쳐로 가을, 겨울에도 24시간 수분 지속력으로 촉촉한 피부와 광채를 선사해 주는 제품이다.

슈에무라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UV 언더베이스 무스에 크림의 촉촉함을 더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무스의 산뜻한 사용감은 그대로 유지한 채 바르는 즉시 무스가 크림으로 변하며 밀착되어 피부 위 얇고 촉촉한 보습막을 형성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이 제품 역시 람노스 성분이 함유되었고, 여기에 실크 펄이 가미돼 피부에 오묘한 광채를 부여하고 무스 질감으로는 구현이 어려웠던 은은한 글로우를 연출해준다.

피치 섀이드 컬러는 피부의 노란 기를 잡고 핑크 톤을 더해 화사하고 어려 보이는 피부 톤을 연출하기 좋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관련 슈에무라 마케팅 담당 최성미 차장은 “오로라 에센스는 새로운 람노스 성분을 통해 피부 속부터 층층이 탄력을 꽉 채우고 매끈한 결, 오묘한 광채를 이끌어 주는 혁신적인 에센스로, 잠든 피부를 깨워 활동성 있는 건강한 피부로 다시 태어나게 도와준다”며, “특히 피부 겉 광채를 더해주는 오로라 무스 크림은 가벼운 무스의 장점과 촉촉한 크림의 장점이 만나 가을철 보습이 강화된 베이스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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