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외모로 시선 집중 아역배우도 대세!

▲ 바비인형녀로 유명한 다코타로즈
▲ 바비인형녀로 유명한 다코타로즈

인형녀로 유명한 미국의 다코타로즈와 중국의 왕지아인. 인형인지 사람인지 구분하기 힘든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다코타로즈는 에뛰드 신제품 출시 기념 마스카라 모델로 나서 한국에 깜짝 방문을 하기도 해 실물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 미국의 다코타로즈와 중국의 왕지아인
▲ 미국의 다코타로즈와 중국의 왕지아인

다코타로즈는 얼굴의 반을 차지하는 큰 눈과 높은 코, 새빨간 입술, 작고 하얀 얼굴로 인형녀의 조건을 모두 갖춘 모델이다. 헤어스타일과 머릿결도 비단결 실크 웨이브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목구비가 예쁘고 비율이 좋아 뷰티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중국의 왕지아인은 17세 소녀로 현실감 없는 미모가 화제로 떠올랐다. 포토샵 여부가 여전한 논란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아직까지 방송출연이나 실물이 공개 되지 않아 의혹을 증폭 시키고 있다. 중국판 트위터(웨이보)에 자주 사진을 올리며 17만 명의 팔로우를 거느리는 등 인기스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사진=프렌치카페 카페믹스 광고 캡처
▲ 사진=프렌치카페 카페믹스 광고 캡처

우리나라의 인형녀는 누가 뭐래도 김태희. 모태미녀인 그녀는 눈, 코, 입, 피부 뭐하나 빠지는 게 없는 리얼돌녀다. 빛나는 피부와 예쁜 얼굴형, 비율 좋은 몸매는 걸어다는 인형이라는 찬사를 받기에 충분하다. 더군다나 스마트한 면모까지 갖춰 우리나라에 이어 일본에서 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포토샵 없이도 빛나는 김태희, 대한민국 대표 미녀로 손색이 없다.

▲ 얼짱 리얼돌녀 이희경의 3단변신, 사진=코메디TV캡처
▲ 얼짱 리얼돌녀 이희경의 3단변신, 사진=코메디TV캡처

국내 리얼돌녀로 유명세를 탔던 이희경은 실물 방송 출연으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는데 사진과 실물이 전혀 달라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어진 그녀의 심경고백과 유쾌한 모습에 시청자들 또한 호감을 느꼈다. 오히려 믿기 힘든 리얼돌녀가 실존인물이 아니었다는 것에 대해 대부분의 여성들은 안도 했다는 후문. 또한 방송에서  머리사이즈를 통째로 줄이는 포토샵 신공으로 리얼돌녀가 되는 전 과정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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