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즈베이비, 탑투토 100% 환불 이벤트 실시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최승은)의 존슨즈베이비가 G마켓과 함께 다음 달 2일까지 신생아 전용제품인 탑투토 워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탑투토의 눈물 없는 아기 목욕 100% 환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목욕 시 연약한 신생아 눈을 보호하기 위해 160번의 아이 마일드 테스트(Eye Mild Test)를 통과한 ‘탑투토 워시’의 제품력에 대한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존슨즈베이비 탑투토 워시 또는 탑투토 포밍워시 제품을 G마켓 이벤트 페이지에서 구매한 후, 품질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구매 가격 전액을 환불해준다. 제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G마켓 구매페이지에서 환불 요청을 할 수 있으며 15일 이내에 100% 환불 처리된다.

한편 존슨즈베이비가 현재 임신 중이거나 36개월 이하의 자녀를 가진 초보엄마 2127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3%가 아기를 목욕시킬 때 비누거품이나 물이 눈에 들어갈까봐 걱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87%는 아기 눈에 거품이 들어가지 않도록 물로만 세안을 해야 하는지 우려했으며, 목욕 시 유아 전용 워시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지 모르는 엄마들도 82%나 됐다.

설문조사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10명 중 9명 이상의 엄마들이 아기 목욕을 두려워하는 원인으로 아기 눈에 눈물이 나게 만드는 따가운 비누거품을 꼽았다는 점이다. 경험이 적은 초보엄마들의 경우 한 손으로 아기를 씻기면서 눈에 비눗물이 들어가지 않게 신경쓰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 존슨즈베이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반사 신경이 약한 생후 1년 미만의 신생아가 눈을 깜박이는 횟수는 1분당 2~5번으로 성인이 1분당 12~20번 깜박이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눈물 분비는 어른의 30% 정도에 불과하다. 때문에 신생아를 위한 제품은 형광물질이나 인공 색소가 첨가되지 않은 저자극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존슨즈베이비 ‘탑투토 워시’는 이처럼 외부자극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없는 신생아의 눈 건강을 고려한 신생아 전용 워시로 아기 목욕에 대한 엄마들의 두려움과 걱정을 해결해 준다. 성인과 달리 매운 비누거품이 닿아도 충분히 눈을 깜박일 수 없는 신생아를 위해 전문의의 감독 하에 ‘노 모어 티어즈(No More Tears)’ 테스트 및 2000번 이상의 마일드 테스트를 통과해 매일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형광물질과 인공 색소가 첨가되지 않아 더욱 순한 ‘탑투토 포밍워시’는 신생아 피부에 가까운 PH 4.9의 중성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물만으로는 씻을 수 없는 피부와 두피의 오염물질을 저자극으로 깨끗하게 씻어준다. 누르면 바로 풍성한 거품이 나오는 펌프형의 포밍워시는 아기 피부에 자극이 적을뿐 아니라 한 손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아기를 가누는데 서툰 초보엄마도 신생아를 수월하게 목욕시킬 수 있다. 또 인공비누 무첨가로 어른보다 3배나 건조해지기 쉬운 아기 피부를 목욕 후에도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존슨즈베이비 마케팅팀 이종하 과장은 “이번 존슨즈베이비의 100% 환불 이벤트는 탑투토 워시에 대한 당당한 품질 자신감을 기반으로 신생아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하고 싶어하는 엄마들을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엄마들이 소중한 내 아기와 즐거운 목욕 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올바른 신생아 목욕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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