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베이비페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멋진 아빠 되자!

 
 
유아동 전문기업 (주)제로투세븐(대표이사 김정민)의 의류브랜드 '알퐁소'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2회 베이비페어’에서 ‘알퐁소 아빠 팔씨름 대회’를 개최한다.

25~26일 양일간 진행되는 '알퐁소 아빠 팔씨름 대회'는 토너먼트 경기 방식으로 진행되며 7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유모차와 각종 출산 및 육아용품, 카시트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팔씨름에 자신있는 아빠라면 도전해볼 만한 이벤트다. 1일 48명씩만 참여 가능하다.

최근 딸바보, 아들바보로 불리며 자녀들의 양육과 교육에 직접적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 아빠들이 육아용품시장의 새로운 소비층으로 부각되고 있다. 베이비페어를 주최하는 (주)베페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엄마들이 뽑은 좋은 남편의 첫째 조건으로 ‘아이와 잘 놀아주는 남편(47.5%)’이라 답했다.

또한 ‘임신했을 때 남편이 가사일을 잘 도와준다’는 응답은 38.1%로 점차 남편들의 가사분담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점을 반영해 육아맘들의 축제로 알려졌던 ‘베이비페어’에서도 아빠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 것.

제로투세븐 마케팅기획팀 이화정 과장은 “육아용품의 새로운 소비층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빠들을 대상으로 ‘알퐁소’는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해왔다”며 “그에 대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알퐁소 아빠 팔씨름 대회’를 개최한다. 베이비페어에 방문한 아빠들은 가족들과의 즐거운 추억과 경품으로 프리미엄 육아용품 등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한편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제22회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는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이 동반 참여해 '아기에게 가장 좋은 것만!'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하고 유익한 경품 이벤트와 제품 체험 프로모션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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