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에 가더라도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 아이템 4종 출시

 
 
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가 페이셜 컬러 신제품 ‘데저트 아일랜드 컬렉션’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신제품은 무인도에 가더라도 피부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하는 제품이라는 컨셉에서 착안되어 ‘데저트 아일랜드 컬렉션’으로 명명했다. 이는 메이크업에 관심이 남달랐던 러쉬의 공동 창립자이자 제품 개발자인 ‘로웨나 버드(ROWENA BIRD)’의 아이디어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것.

‘데저트 아일랜드 컬렉션’은 단 한가지의 인공 방부제만을 사용한 마스카라 ‘아이즈 라이트’를 비롯하여, 호호바 오일을 베이스로 한 페이스 파우더 ‘이모셔널 브릴리언스’,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해 줄 스틴 틴트 ’필링 영거’, 따뜻한 느낌의 브론징 표현이 가능한 스킨 틴트 ‘카리스마’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러쉬에서 출시한 페이셜 컬러 제품인 만큼 오트밀, 호호바 오일, 밀싹 달인 물 등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성분들로 만들어져 피부 표현뿐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한편 ‘데저트 아일랜드 컬렉션’은 지난 7월 21일 전세계 러쉬에서 동시 론칭한 ‘이모셔널 브릴리언스’와 함께 프레쉬 핸드메이드 컬러 레인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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