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나라가 중국에서 싱글을 냈다.

장나라는 지난 11일 자신의 중국 싱글 '씨에씨에 니 게이워더 씽푸(행복을 준 네게 감사해)'를 홍보하기 위해 베이징 음반 소속사인 우씨엔씽콩 본사를 찾았다. 이날 장나라는 중국의 주요 매체와 발매 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우씨엔 씽콩' 문 앞에는 장나라의 방문소식을 듣고, 많은 팬들이 케익과 선물을 준비해 축하해줬다.

 
 
장나라는 12일 정주에 있는 하남방송, 13일 호북성 우한에 있는 호북방송에서 드라마 '띠아오만 챠 오 위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장나라가 주연으로 출연하여 우리나라 중화티비로 방송된 바 있는 드라마 '띠아오만 챠 오 위이'는 구정명절인 춘절을 전후하여 중국에서 하남 위성방송을 비롯한 5개 위성방송으로 전국 방영된다.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태국배우 TAE(아떼)와 중국 여배우 챠이띠에가 동행했다.

장나라는 14일 한국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장나라는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한국 팬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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