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록 워터플러스, 디지털 소비자 체험 이벤트 진행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녹차 브랜드 설록은 오는 9월17일까지 서울 용산 CGV 영화관에 증강현실 기법을 활용한 체험형 키오스크(Kiosk)를 설치하고, 스크린을 통해 홍보 모델인 유아인과 함께 게임 및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록 워터플러스 출시 기념으로 제작된 ‘워터플러스 키오스크’는 현실 이미지에 디지털 콘텐츠를 접목시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증강현실’ 기법이 적용된 첨단 기기이다. 홍보모델 유아인이 직접 제품의 특징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영상으로 구성되었으며 소비자는 화면 속 유아인과 함께 몸이 가벼워지는 가위바위보 게임을 즐기고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진을 휴대폰으로 전송해 소유할 수도 있다.

워터플러스 체험형 키오스크는 용산 CGV 이외 수도권 내 대형 마트에서도 만날 수 있으며, ‘설록 워터플러스’ 3종은 전국 할인마트와 오설록 티하우스, 전국 주요 백화점 오설록 티샵, 오설록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설록의 브랜드 매니저 김정훈 팀장은 “워터플러스의 체험형 키오스크는 제품별 특징 및 효능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 시도와 더불어 설록 워터플러스 제품도 꾸준히 사랑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설록 워터플러스’는 아름답고 건강한 체형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녹차의 대표 성분들을 고농축한 제품이다. 물에 타서 마시는 그래뉼 타입으로 스틱 파우치에 들어 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휴대가 편리하다.

녹차를 한국적 방식으로 발효시켜 얻은 블로킹 후발효차추출물이 식후에 몸을 가볍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며 100ml 냉/온수에 타서 식사 후 또는 간식을 먹은 뒤 30분 이내에 음용하는 것이 좋다. 발효차의 쌉싸름한 맛에 부드러운 커피 로스팅향을 블렌딩해 커피와 거의 동일한 풍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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