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크 ‘래쉬 파워 렝쓰닝 마스카라’

 
 
인형처럼 길고 풍성한 눈썹은 모든 여성의 로망이지만 기존 마스카라로는 짧은 동양인의 눈썹이 길고 풍성하게 연출되는 것은 쉽지 않다. 덧바르면 길이가 길어지기 보단 뭉치기 쉬워 마스카라 사용을 꺼리는 여성들도 많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크리니크는 이런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신제품 ‘래쉬 파워 렝쓰닝 마스카라’를 출시한다. 짧은 솔과 긴 솔로 이루어진 듀얼 브러시와 보다 쫀득해진 최신 포뮬러가 마치 태어날 때부터 지닌 듯한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해준다. 특히 짧고 가는 아시아 여성의 속눈썹에 맞게 개발되어 눈앞이나 눈꼬리 부분까지 눈가에 묻어나지 않게 꼼꼼히 바를 수 있다.

또한 눈물이나 땀, 습기에도 번지거나 뭉침이 없어 여름철에도 깔끔한 눈매를 유지할 수 있고, 지울 때는 39도의 온수로 위에서 아래로 가볍게 쓸어 내려 주면 마스카라가 장갑처럼 속눈썹에서 벗겨지기 때문에 눈가에 자극도 적다.

크리니크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래쉬 파워 렝쓰닝 마스카라의 가장 큰 특징은 한 면은 짧고, 한 면은 긴 솔로 이루어진 듀얼 브러쉬다. 짧은 솔로 속눈썹 뿌리 부분을 발라준 뒤 긴 솔로 쓸어주면 속눈썹을 최대한 길어 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한번에 사용할 만큼의 액만 묻어나서 마스카라 입구 부분이 지저분해 지는 것도 방지된다”고 마스카라의 장점을 밝혔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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