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앓이 방지 용품으로 육아의 달인 아빠되자!

직장인 김성규(32)씨의 2개월 된 아들은 요즘 배앓이 증상으로, 새벽마다 숨이 넘어갈 듯이 울고 보채 김 씨를 난처하게 하고 있다. 매일 야근을 하는 아내를 보고 있자니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직접 아기를 달래보려 하지만 도대체 어떻게 달래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평소에 육아에 관심이 많았다면 잘 달랠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뒤늦게 밀려온다.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육아정책연구소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남편이 평일에 자녀 양육에 쓰는 시간은 평균 1.3시간으로, 부인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빠의 육아 참여가 절실한 때인 것이다. 하지만 김 씨처럼 육아에 참여하고 싶어도 관련 지식이 없어 진땀 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배앓이의 가장 큰 원인은 수유 중 젖병으로 유입된 공기!

‘닥터브라운PES’ 젖병의 독특한 통기시스템은 공기가 젖병 속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주어 배앓이 방지에 효과적이다.

일반적인 젖병은 수유 시 진공상태가 돼, 공기가 유입되면 젖병 안에 기포가 발생해 배앓이를 유발하는데 반해, 닥터브라운PES 젖병은 조립식 통기구의 양 옆 공기 구멍을 통해 들어온 공기가 공기 저장 기관을 따라 젖병 안쪽으로 들어가도록 유도해 공기의 유입을 차단, 배앓이를 방지해준다.

한편 ‘닥터브라운PES 젖병은 지난 6월 한국소비자원의 K-컨슈머리포트 ‘젖병’편에서 배앓이 기능성을 비롯한 그립감 및 세척, 열탕 소독 용이성 등 6개 항목에서 ‘매우 우수’한 항목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아가방앤컴퍼니 용품개발팀 김정훈 대리는 “K-컨슈머리포트 ‘젖병’편 발표 이후 닥터브라운PES 젖병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늘었다”며 “배앓이 방지에 탁월한 닥터브라운PES 젖병으로 아기와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당에 민감한 아기에는 유당 함량이 낮은 분유를!

배앓이 예방 맞춤형 분유로 알려진 프랑스 제약업체 ‘유나이티드 파마슈티컬스’의 ‘노발락 AC’는 꼭 필요한 양의 유당만을 함유하도록 설계해 가스와 복부팽만감을 줄여 배앓이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 철분, 아연, 오메가3 등 영아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에 배앓이 증상이 개선된 후에도 지속적인 수유가 가능해 엄마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운 날씨에도 배는 따뜻하게!

엘르의 ‘로미 바디 슈트’는 아기를 위한 깜찍한 디자인의 보디슈트로, 상하의가 붙어 있어 배 부분의 체온을 효과적으로 유지시켜 주어 배앓이를 예방해준다. 또한 밑단 스냅버튼 여밈으로 기저귀 갈기에도 편안하다.

특히 보디슈트 중앙의 엘르 캐릭터 프린트 장식으로 귀여움을 한층 높였으며, 100% 면제품으로 아기들의 편안한 착용을 돕는다.

심리적 스트레스도 배앓이 요인 중 하나!

퓨토의 ‘시크릿 오일겔’은 흘러내리지 않는 겔타입의 마사지 전용 오일로, 민감한 피부의 영유아에게 순한 피부보호막을 형성해준다. 자연성분 오일을 주성분으로 세라마이드, β-glucan의 보습성분과 함께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부여해준다.

특히 아기에게 좋지 않은 파라벤, 황산염, 에탄올, 스테로이드 등을 첨가하지 않아 연약한 아기피부에 안성맞춤이며, 펌프형 입구로 사용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