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사회복지법인 굿패밀리복지재단과 전략적 제휴 협약 맺어

▲ MOU를 체결한 뷰티한국 김원식 대표와 굿패밀리복지재단 임학순 대표(사진중앙)
▲ MOU를 체결한 뷰티한국 김원식 대표와 굿패밀리복지재단 임학순 대표(사진중앙)
한국일보 미디어그룹 뷰티한국과 사회복지법인 굿패밀리복지재단이 전략적 제휴협약을 맺고 밝고 맑은 사회를 만들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16일 오후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우리 사회를 꿈을 나누는 건강하고 밝은 사회로 만드는데 노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 공헌활동을 확대하는데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2012년 5월11일 설립된 굿패밀리복지재단은 ‘대원가정상담센터’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랑과 나눔의 복지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하나의 끈으로 묶인 진정한 의미의 ‘좋은 가족’이 되기를 희망하는 복지법인이다.

또한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를 상담하고 지원하며 사회적 복지 지원이 부족한 청소년 아동의 삶의 질을 높이며 전문상담과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목표로 여러 가지 의미 있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굿패밀리복지재단의 임학순 대표이사는 “우리나라의 경우 가정회복이 통일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결혼한 여성의 60%정도가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을 정도로 당장 해결해야 할 시급한 문제”라고 설명하며 가정과 관련된 복지활동에 전력을 다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뷰티한국은 앞으로 굿패밀리복지재단의 사회복지 활동에 대한 언론보도를 책임지고 재단의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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