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과 가상부부로 ‘우결’에 전격 합류

▲ 사진=SBS 홈페이지
▲ 사진=SBS 홈페이지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통해 당돌하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주가 급상승중인 배우 윤세아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 줄리엔 강과 가상부부로 새로 합류한다.

얼마 전 서울 시내 곳곳에 ‘임태산 한 판 붙자’라는 현수막과 포스터가 붙어 궁금증을 증폭시켰는데, 이 현수막은 ‘우리 결혼했어요’의 새로운 가상 부부로 등장하게 될 윤세아의 출연을 예고한 것.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우리 결혼했어요’의 선배 부부인 박소현, 조권, 유이가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되어 윤세아와 줄리엔 강’의 첫 만남을 지켜봤다. 이들은 우결 선배부부로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예전 본인들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누구보다 가슴 떨려 하는 모습도 보였다고.

▲ 줄리엔 강(사진=MBC 방송 캡처)
▲ 줄리엔 강(사진=MBC 방송 캡처)
특히 유이는 “윤세아씨의 눈에서 하트가 보인다”며 부러워했고 조권은 “두 사람, 정말 진심 같다”고 두 부부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이어 박소현은 “윤세아씨 시선이 남편에게 고정되어 있다. 두 사람의 가상부부 생활이 너무 기대된다”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윤세아는 줄리엔 강보다 네 살 연상으로, 이 선남선녀의 달달하고 로맨틱한 러브스토리가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윤세아와 줄리엔 강이 처음 만나 서울을 돌아다니는 내용이 담긴 이들 가상부부의 생활은 오는 18일에 첫 방송을 탄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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