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S/S 시즌 ‘비비드 줄리엣’ 룩 공개

▲ [페리페라] 페리스 틴트 젤리
▲ [페리페라] 페리스 틴트 젤리
유독 실험적이고 화려한 메이크업 즐비한 이번 시즌에도 ‘핑크’의 위엄은 쉽게 꺽이지 않았다. 핑크 컬러는 피부톤에 제약을 받지 않아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얼굴 전체를 화사하게 연출해주기 때문에 그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것. 페리페라 송연비 수석 강사는 “핑크를 좀 더 돋보이게 하려면 얼굴의 도드라진 부분에 펄감이 있는 베이스를 발라 일명 ‘광 존(光 zone)’을 연출하도록 한다”고 말하며 “광채 피부 위에 레드빛에 가까울 정도로 채도가 높은 핑크 컬러가 더해지면, 또렷한 인상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한층 더 생기발랄한 봄 메이크업을 표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로맨틱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대표 한현옥)는 봄 시즌 황정음 젤리 틴트를 이용한 ‘비비드 줄리엣(Vivid Juliet)’ 메이크업 룩을 통해 화사한 핑크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페리페라의 S/S 시즌 ‘비비드 줄리엣(Vivid Juliet)’ 틴트 룩은 유명 팝아티스트 ‘마리킴’의 작품을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싱그러운 핑크빛 젤리 틴트로 우아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비비드 줄리엣’룩은 페리페라 신제품 ‘페리스 틴트(peri’s tint) 젤리’ 1호 체리스틱을 사용하여 젤리처럼 말랑말랑한 입술을 연출하고, ‘플래쉬 원더 베이스’로 매끄럽고 촉촉한 윤광 피부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우아한 핫핑크 드레스와 블링블링한 파우치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비비드 줄리엣’은 한층 톤업된 비비드 핑크 컬러를 이용해 또렷한 인상을 주면서도 싱그럽고 우아한 여성의 느낌을 부각시킨 것이 포인트이다.

‘비비드 줄리엣(vivid juliet)’룩은 먼저, ‘플래쉬 원더 베이스’를 이용해 깨끗하고 투명한 모찌 피부를 연출하고 핑크 컬러의 ‘스마일 핏 블러셔’로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스킨톤의 ‘마이컬러 아이즈’ 34호 쉬어 베이지를 이용하여 눈가를 깨끗하게 정돈한 뒤, 26호 골드 스파클로 화사한 색감을 부여해준다. ‘스무디 워터프루프 펜슬 라이너’로 또렷하게 눈매를 잡아준 뒤, 자연스럽게 속눈썹을 컬링해준다.

립 메이크업은 ‘페리스 틴트 젤리’ 1호 체리 스틱을 이용하여 젤리같이 투명하고 윤기있게 연출한다. 촉촉한 입술에 체리빛 핑크 컬러를 부여하여 한층 더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것이 포인트.

www.peripe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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