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라 룩셈부르크 세계 최고 부자나라로 등극

▲ 룩셈부르크 국기
▲ 룩셈부르크 국기
룩셈부르크가 1인당 소득 1억2000만원으로 세계 최고의 부자나라로 인정 받았다.

CNN머니는 IMF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하며 룩셈부르크의 올해 1인당 국민소득은 10만6958달러(약 1억2000만원)로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룩셈부르크의 신용등급은 유럽의 재정 위기 속에서도 상위등급인 ‘AAA’를 유지하고 있으며 실업률과 인플레이션 또한 낮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CNN머니는 룩셈부르크 외에도 세계 베스트 5 경제국으로 낮은 채무율을 보유한 마다가스카르, 경제 대국 미국, 초고속으로 성장하고 있는 리비아, 투자 유치율 1위의 몽골을 선정했다.

IMF에 따르면 올해 마다가스타르의 정부 부채는 GDP 대비 5%에 그칠 것으로 보이며 미국의 경우 국내총생산(GDO) 규모가 15조6000억 달러 규모로, 2위 중국(7조9000억 달러)의 2배에 달한다.

또한 리비아는 석유자원을 바탕으로 기록적인 경제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몽골은 GDP 대비 투자율이 63.6%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여 이 부문에서만큼은 중국조차 압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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