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박스, 본격 커머스 서비스 론칭

‘겟잇박스 소셜 커머스’는 겟잇박스를 통해 소개된 브랜드 중 소비자 평판이 좋은 제품만을 엄선해 회원들에게 최적의 구매 제안을 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첫 겟잇박스 소셜커머스 제안은 롤린느(Lollynne) 리얼 아티스트 비비크림으로 겟잇박스 회원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는 리미티드 오퍼이다. 파리에서 활동 중인 메이크업아티스트 최대균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인 롤린느 비비크림의 리미티드 기획전은 8월15일 광복절 67주년 및 겟잇박스 커머스 론칭 기념으로 ‘Independent Price’를 적용해 67% 할인된 가격에 7일간만 한정 수량 판매한다.

겟잇박스는 앞으로 기존의 뷰티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처럼 회원들에게 월정 구독료를 받는 시스템에서 탈피해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제품을 써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떠오르는 프리미엄 브랜드’들에게 브랜드 크랭크업의 장으로서의 활용방안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겟잇박스의 명성옥 대표는 “겟잇박스의 이런 뷰티 서브스크립션 소셜 커머스 서비스는 특히 스타일을 추구하는 스마트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하여 플랫폼을 보강했다”며 “이로서 겟잇박스가 ‘명품’부터 ‘떠오르는 프리미엄 브랜드’들까지 정확한 제품 정보와 체험을 통해 신뢰성이 입증된 제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로 거듭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