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연인들 촬영 취소...왕따설 이어 잇다른 악재...

▲ 티아라 소연(사진=소연트위터)
▲ 티아라 소연(사진=소연트위터)
얼마전 왕따설로 논란의 중심이 된 그룹 티아라가 연이은 악재에 울상을 짓고 있다.

티아라의 멤버 소연이 교통사고를 당한 것. 소연은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촬영차 부산으로 내려가던 중 경북 구미 부근에서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소연은 즉시 병원으로 정밀검사를 받으러 후송됐으며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촬영은 취소됐다.

소연은 목과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으며 현재 정밀검사를 받고 휴식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의 왕따 논란 이후 드라마 하차설까지 거론되며 마음고생이 심했던 소연인지라 네티즌들은 티아라 소연의 교통사고 소식에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소연은 현재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고소라(조여정)의 이복동생 이관순 역을 맡아 철없는 명품중독녀의 모습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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