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하지원, 장윤주와 모델 활동ㆍ8월24일 50% 할인 ‘파격’

 
 
국내 커피전문 프랜차이즈로 매년 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카페베네가 뷰티&헬스 스토어 ‘December 24(이하 디셈버투애니포)’ 1호점을 강남에 오픈하며 베일에 쌓여있던 남성 모델 1인을 추가 공개했다.

최근 올림픽에서 큰 활약을 하며 주목받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선수 기성용이 바로 그 주인공. 이에 따라 기성용은 송승헌과 하지원, 장윤주 등과 함께 디셈버투애니포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현재 송승헌은 마임화장품, 하지원은 올레이, 장윤주는 메이크업 포에버 등 화장품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고, 기성용 역시 스포츠 스타라는 점에서 뷰티&헬스숍이란 콘셉트와 부합돼 큰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이와 관련 디셈버투애니포 관계자는 “축구선수 기성용이 가지고 있는 건강함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디셈버투애니포가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의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그동안 다양한 소문과 추측들이 난무하며 업계의 관심을 받아 온 카페베네의 디셈버투애니포 1호점은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 과거 뷰티크레딧이 있던 자리에 60여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일본 통신 판매 인기 화장품 브랜드 ‘오르비스’, 미국 향초 브랜드 시장 점유율 1위 ‘양키캔들’ 등을 비롯한 200여개의 브랜드와 500여개의 품목으로 구성되었으며 키엘 등 소위 명품 수입화장품으로 불리는 수입 제품들을 판매하는 것이 눈길을 끈다.

디셈버투애니포는 오픈과 함께 기념행사로 오는 23일까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24일에는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1호점인 강남역점을 시작으로 서울의 압구정동, 사당, 영등포, 홍대 그리고 부산 해운대점까지 5개의 매장을 추가 오픈해 확고한 브랜드 포지셔닝을 가져간다는 방침이어서 헬스&뷰티숍 업계에 큰 파장이 올 전망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