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샴푸 려(呂)가 제안하는 애프터 바캉스 헤어 케어

 
 
휴가지에서 그을려 발개진 피부 때문에 밤잠을 설치고 있다면, 바캉스의 후유증이 고스란히 남겨져 있을 두피의 상태도 살펴봐야 한다. 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두피는 햇빛에 가장 먼저 노출될뿐더러 머리카락의 검은색은 빛의 흡수가 빨라 조금만 햇빛에 노출되더라도 두피가 쉽게 뜨거워진다.

또한 비 오듯 흐르는 땀은 두피의 호흡을 방해해 각종 트러블을 유발하며 심하면 가을철에 탈모를 유발할 수 있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대표 한방샴푸 브랜드 려(呂)는 두피와 모발에 남은 바캉스의 후유증을 말끔히 지우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애프터 바캉스 케어의 시작, 꼼꼼한 데일리 케어
휴가지에서의 자극 요인으로부터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꼼꼼한 데일리 케어가 우선되어야 한다. 외출 시 모자를 사용해 자외선 차단에 힘쓰고, 외출 후에는 가급적 빨리 머리를 감아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좋다. 또한 모발을 젖은 상태로 장시간 방치할 경우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반드시 두피까지 꼼꼼히 말려준다.

두피가 건강해야 건강하고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만들 수 있는 만큼 샴푸는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려(呂) 자양윤모 샴푸와 두피모발팩은 지성, 중건성, 민감성 두피 타입에 맞게 세분화되어 최적의 처방과 사용감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탈모방지제 최초로 한방 주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탈모방지 및 양모 효과를 허가 받았다.

 
 
손상이 심할 땐 기능성 아이템 활용한 스페셜한 처치
꼼꼼한 데일리 케어에도 불구하고 두피와 모발의 손상 정도가 심하다면 특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손 쉬운 방법은 기존의 홈케어를 강화하는 것인데, 매일 사용하던 샴푸와 컨디셔닝 제품에 두피 전용 스케일러나 에센스, 앰플과 같은 기능성 아이템을 추가한 스페셜한 처치로 비교적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두피와 모발의 상태를 회복시킬 수 있다.

샴푸 전 젖은 두피에 려(呂) 자양윤모 두피 스케일러를 바르고 묵은 각질이 제거될 수 있도록 살살 문질러준다. 두피 스케일링은 노폐물 제거뿐 아니라 이 후 사용하게 될 제품의 유효 성분이 두피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 효과도 있다. 그리고 샴푸와 컨디셔닝 제품의 사용 후에는 려(呂) 모근진액 에센스를 사용해 손상된 두피에 농축된 영양 성분을 공급한다.

케어 효과 높이고 가을 탈모까지 예방하는 생활 습관들
앞서 설명한 애프터 바캉스 헤어 케어와 함께 두피와 모발 건강에 유익한 생활 습관들까지 챙기면 바캉스로 손상된 두피와 모발을 빠르게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다가올 가을철 탈모를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우선 여름에 자주 찾게 되는 냉커피나 콜라 등 청량음료는 모발 건강에 좋지 않은 만큼 너무 많이 마시지 않는다. 대신 복숭아, 토마토, 수박 등 제철 과일을 주스로 만들어 마시거나 냉 녹차나 생수를 즐겨 마시고 견과류의 비타민 B1와 E, 콩류와 생선의 단백질, 다시마와 미역, 김의 요오드는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 만큼 자주 섭취한다.

또한 외출 시에는 모자나 양산을 사용해 두피와 모발이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을 피하되, 꽉 조이는 모자를 장시간 착용할 경우 모근을 약화시킬 수 있고 땀으로 인해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한다.

* 도움말 =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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