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 백화점 브랜드숍 오픈 한 달 만에 인기

 
 
(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의 발아 자연주의 브랜드 프리메라가 백화점에 일으키고 있는 돌풍이 심상치 않다.

프리메라는 피부 고민에 꼭 맞춘 액상형 에센스, 신제품 ‘에센셜 씨드 트리트먼트’를 앞세워 매장 오픈 이후 약 2억여 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그동안 오프라인 매장이 없었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면 프리메라가 백화점 입점 한달 만에 이룬 성과는 주목할 만하다.

그 동안 방문판매 및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프리메라는 고객의 입소문과 온라인 판매 열기를 타고 지난 2월 25일 현대백화점 미아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본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 브랜드숍을 전격 오픈했다.

프리메라 브랜드 매니저 김효정 팀장은 “프리메라는 식물이 발아하는 순간의 가장 순수하고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선사하는 브랜드다”라고 소개하며, “기존에는 방문판매 및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서만 제품을 접할 수 있었던 고객들이 백화점 매장을 통해 프리메라의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프리메라에 대한 뜨거운 소비자 반응을 설명했다.

한편, 프리메라는 오는 3월 30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4월 6일 롯데백화점 분당점, 4월 18일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오픈을 비롯하여 5월 중순에는 현대백화점 천호점으로도 매장을 확장할 계획에 있다.

www.prime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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