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랄만한 윤기와 반짝임으로 빛나는 헤어 룩 완성

            SEBASTIAN 2012 FW COLLECTION ‘ICONIC SHINE’
 
 

세바스찬 프로페셔널은 2012 FW 트렌드 룩 ‘아이코닉 샤인(Iconic Shine)’ 컬렉션을 발표했다.

세계적 헤어디자이너인 에드 몰렌즈(Ed Moelands), 셰이 뎀시(Shay Dempsey), 마이클 폴시넬리(Michael Polsinell)가 참여한 이번 컬렉션에는 새롭게 출시된 다차원의 반짝임을 제공하는 윤광 왁스 ‘샤인 크래프터’와 기존의 플런트 라인 제품이 사용되었다.

아이코닉 샤인 컬렉션은 베니티, 미스치프, 미스터리, 케린 로즈라는 4가지의 주제로 나눠진다.

특히 케린 로즈(Kerin Rose)는 레이디 가가, 리한나 등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사랑하는 선글라스 디자이너로, 세바스찬은 그녀를 비저너리로 선정하여 이번 컬렉션에 그녀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케린 로즈는 선글라스를 단순한 아이 웨어에서 벗어나 독창적인 아트피스로 발전시켰던 자신만의 예술성을 무기로 세바스찬의 헤어 스타일링의 경계를 확장시키는데 영감을 주었다.

한편 세바스찬은 이번 컬렉션의 4가지 주제의 룩을 QR 코드를 통해 영상으로도 관람이 가능하도록 했다.

Key Visual of Iconic Shine Collection

# 베니티(VANITY)

 
 

머리를 가지런히 빗으로 손질하여 고유의 아름다움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섬세한 빛을 연출, 앞으로 쓸어내린 독특한 룩을 창조한다.

# 미스치프(MISCHIFE MAKER)

 
 

자유분방함이 매력적인 룩. 가볍고 빛나는 스타일에 주목!

# 베니티 락스(VANITY ROCKS)

 
 

조각 같은 윤기로부터 영감을 얻길~

# 미스테리 미스트리스(MYSTERY MISTRESS)

 
 

반짝이는 부분들을 대조시켜 영감을 얻다. 반짝임은 흐릿하고 윤기 없는 표면 옆에서 더욱 눈에 띈다.

# 뱀프 보이어(VAMP VOYEUR)

 
 

섹시한 케린 로즈의 붉은 머리칼은 반짝이는 빛의 요소를 더해, 어둠 속에서 울리는 사이렌처럼 불타오르는 매혹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 슬릭 시크(SLEEK CHIC)

 
 

놀랄만한 윤기와 빛에서 영감을!

# 샤인 컨피덴셜(SHINE CONFIDENTIAL)

 
 

반짝이는 부분들을 대조시키면 영감을 얻을 수 있다. 풍성한 빛으로부터도!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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