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미인, 발 관리 용품 선보여..

 
 
발 냄새를 제거하는 것은 여름철 반드시 지켜야 하는 에티켓 중 하나다. 발 관리에서 가장 흔히 할 수 있는 것은 족욕이다.

족욕 시 홍차나 레몬즙을 넣으면 보다 효과적으로 발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레몬즙은 항균 효과를 가지고 있어 세균의 번식을 막고 발을 촉촉하게 보호해주며, 홍차는 땀 수분을 잘 흡수하는 타닌산이 많이 함유돼 있어 좋다. 특히 발냄새를 막기 위해 일시적으로 방향제를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냄새를 더욱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방향제보다는 발 관리 전용 제품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 발 냄새 제거와 청결을 위한 제품들도 속속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청정미인은 여름철 땀 냄새를 억제하고 향기는 남겨주는 ‘발스프레이와 발샴푸’를 선보였다.

장마와 함께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의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 활동량이 많고 대인 관계에서 땀 냄새 고민이 많은 10~20대 학생 및 직장인을 위한 제품인 것.

청정미인 발샴푸는 발전용 세정제로 흰목이버섯, 로즈마리, 멘톨 등 10종 이상의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졌다. 살균은 물론 각질 제거와 보습, 발 질환까지 완화시켜준다.

여름철 발 냄새가 고민이라면 산뜻한 레몬향의 ‘쿨링 풋 미스트’를 발에 뿌려 여름철 향수 대용 효과를 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청정미인의 한 관계자는 “이 제품들은 영업활동을 하거나 발에 땀이 많아 악취가 나는 사람, 높은 하이힐을 즐겨 신는 여성, 발 가려움이 심한 사람, 피로를 잘 느끼는 사람 등에게 적합하다”며 “구매 고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재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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