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밈없는 자연스러움과 건강한 매력이 돋보여...

 
 
배우 송지효가 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의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런닝맨에서 모공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와 특유의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20-30대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는 ‘민낯 미인’ 송지효가 화장품 모델로 기용된 것.

바비 브라운 커뮤니케이션 팀 안현미 과장은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송지효의 꾸밈없는 자연스러움과 건강한 매력이 바비 브라운의 아름다움에 대한 철학과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줄 수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7월 초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촉촉하고 편안한 피부를 위한 바비 브라운 자스민 클렌징 오일’을 테마로 바비 브라운과의 첫 번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송지효는 장시간의 촬영에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지효의 화보는 8월 매거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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