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애드, 프랑스 향수 이브 드 시스텔르 4종 출시

50여종의 대중향수 브랜드인 장아떼, 프리미엄 브랜드인 프레데릭M, 스위트아모르와 미스 식스티 등의 향수를 수입유통하는 뷰애드(대표 강성익)는 독점수입하고 있는 또 하나의 유망 프랑스 향수브랜드인 Yves de Sistelle(이브 드 시스텔르)의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이브 드 시스텔르는 두텁고 투명하면서 유니크하고 화려한 고급스러운 용기로, 최고급 원료만을 사용하여 발산하는 내추럴한 자연향이 오래오래 지속되는 것이 강점이며 최근 유럽과 아시아 퍼퓸마켓에서 급부상 중인 향수 브랜드이다.

 
 
‘러블리 하트 LOVELY HEART(여성용 EDP 60ml)’는 향수를 뿌린 사람을 빛나게 하는 고급스러운 프루티 계열의 향으로, 낭만적인 삶의 짜릿한 여행을 간접체험하게 하는 향수다. 톱노트는 스파클링 향으로, 프레시하고 눈부신 베르가못, 블랙 커런트, 달콤하고 벨벳 같은 라즈베리 액센트로 이뤄졌고, 미들노트는 달콤한 로즈, 프리지아의 센슈얼리즘, 섬세한 바이올렛의 낭만적이고 부드러운 꽃향, 베이스 노트는 바닐라, 우디, 무스쿠스의 따뜻함을 보여준다.

‘아코야 시크릿 AKOYA SECRET(여성용 EDP 60ml)’은 시크하고 엘레강스한 향이 신비한 현대 여성의 사인을 느끼게 하는 프루티 계열 향수다. 톱노트는 피오니, 베르가못, 핑크 페퍼로, 미들노트는 로즈, 피치, 블랙커런트의 풍부하고 감각적인 향으로, 베이스노트는 세다우드, 소프트무스크, 파우더 아이리스로 구성.

 
 
‘아코야 블루 AKOYA BLUE(여성용 EDP 60ml)’는 프루티 계열로 자유를 만끽하게 해주는 유희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향수다. 톱노트는 레몬, 블러드 오렌지, 미들노트는 텐저린, 타게티, 블랙커런트, 베이스노트는 무스크, 앰버, 화이트세다, 로즈우드로 구성됐다.

‘텐더 로즈 Tender Rose (여성용 EDP 100ml)’는 우디 계열로 검은 레이스 플라워 장식의 박스가 매력적이며, 로맨스와 유혹의 복합적인 향수이다. 정력적이고 섹시함과 시크함을 느끼게 한다. 톱노트는 피오니, 리치, 핑크페퍼, 미들노트는 프리지아, 자스민, 무스키로즈, 세다, 베이스노트는 베티베르, 페치올리, 앰버, 무스크로 이뤘다.

한편, 뷰애드는 최근 교보문고 핫트렉스 전국 10여개 점포와 팬시점인 아트박스의 전국 30여개 매장에 자사 수입향수들을 단독진열장으로 입점하여 매출은 물론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광고효과까지 거두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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