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진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 공개돼 화제

 
 
배우 박민영이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애교 넘치는 눈웃음과 잘 어울리는 핑크빛 입술이 남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

깨끗하고 흰 피부를 자랑하는 사진 속 박민영은 입술에 바른 핑크색 틴트와 자연스러운 투명 메이크업으로 단아하고 청순한 여성의 면모를 과시했다.

드라마 ‘닥터진’에서 미래를 꿈꾸는 강인한 규수 홍영래로 열연하고 있는 박민영이 캐릭터 연출을 위해 드라마 속에서 사용하는 립제품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어퓨의 ‘네이처 플로랄 틴트’다. 단아하면서도 야무진 포인트 메이크업이 된 립제품의 색상을 묻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박민영의 촬영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핑크빛 입술이 사랑스럽다”, “화면에서 보여진 촉촉한 입술의 비밀이 궁금하다”, “항상 밝은 웃음이 아름답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6월초부터 화장품 브랜드 ‘어퓨’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 속에서도 모던하고 트렌디한 매력까지 겸비해 ‘어퓨’의 브랜드 콘셉트를 잘 표현하고 있어 뷰티 여신으로 또 한번 주목 받고 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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